아이패드를 중고로 판매하거나 타인에게 전달하기 전,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 바로 '공장 초기화'예요. 모델 시리즈에 관계없이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어 간단하게 따라 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의 이유로 아이패드를 새롭게 세팅하거나 리셋하는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죠. 이러한 상황에서도 본 가이드는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패드 초기화는 단순한 설정 변경이 아니라, 개인정보 보호와 새 기기 사용 준비의 첫 걸음이기도 하죠.
초기화를 하기 전, 중요한 자료는 꼭 백업해야 해요. 사진, 연락처, 앱 데이터 등이 사라지기 때문이죠. 특히 아이클라우드를 활용하면 더욱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어요. 때로는 백업 과정을 번거롭게 느낄 수 있지만,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선 꼭 거치는 게 좋습니다. 간혹 백업을 하지 않고 초기화를 진행하는 경우, 복구가 어려운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아이튠즈나 맥(Mac)을 활용한 로컬 백업도 대안이 될 수 있으며, 외부 클라우드 서비스를 함께 병행하면 복원 안정성이 더욱 높아집니다. 백업 후에는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저장되었는지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사진, 동영상 등은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에서 미리 다운로드하거나 삭제 여부를 관리해 주세요.
아래 순서를 따라 하면 아이패드를 완전히 초기화할 수 있어요.
홈 화면에서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앱을 실행합니다.
설정 화면에서 아래로 스크롤하여 일반 메뉴를 눌러주세요.
화면 하단에 있는 전송 또는 iPad 재설정을 클릭합니다.
가장 아래쪽에 위치한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를 누릅니다.
경고 문구가 표시되며, 지우기를 누르면 초기화가 시작돼요. 이후 iCloud 비밀번호나 잠금 해제 암호를 입력해야 해요. 입력 과정에서 비밀번호를 실수로 잘못 입력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천천히 다시 시도하세요.
애플 로고가 화면에 나타나고 자동으로 리셋이 진행돼요. 몇 분 후, 아이패드는 초기 상태로 복원됩니다. 이 단계에서는 충전기를 연결한 상태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터리가 부족하면 중간에 중단되어 문제가 생길 수 있거든요.
단계 | 설명 |
---|---|
1단계 | 설정 앱 실행 |
2단계 | 일반 탭 선택 |
3단계 | 전송 또는 iPad 재설정 클릭 |
4단계 |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
5단계 | iCloud 비밀번호 입력 및 재확인 |
6단계 | 애플 로고 등장, 공장 초기화 진행 |
아이패드 공장 초기화는 데이터 보호와 기기 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절차예요. 사용 전에는 반드시 백업을 완료하시고, 초기화 후에는 설정 과정을 다시 진행해야 합니다. 위 방법은 모든 아이패드 시리즈에서 공통적으로 적용되므로, 모델에 관계없이 활용할 수 있어요. 가끔씩 설정 화면에서 메뉴명이 살짝 다르게 표기될 수도 있으니, 당황하지 마시고 흐름을 잘 따라가면 문제 없이 초기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초기화 후에는 Wi-Fi 연결, 애플 ID 로그인, 위치 서비스 설정 등의 초기 세팅 단계를 거치게 되므로, 이전 사용자의 정보가 남아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초기화가 완료되면, 새로운 사용자를 위한 준비가 끝난 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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